-테슬라가 처음 시작한 전기차 보조금 마케팅
-메르세데스 벤츠 EQA 모델도 5,990만 원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 모델
자동차 장기렌트리스 전문 전국1위기업= 리렌 www.learen-no1.com
전기차는 세계의 관심사다. 각국의 자동차 회사는 신차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별로 전기차 경쟁이 한창이다. 구매고객의 조건을 충족 시키기 위해 자동차의 기능과 옵션, 가격은 이제 경쟁구도의 필수가 됐다. 그 중 전기자동차의 가격과 보조금은 자동차 구매자 선택의 주요 조건이 됐다.
기본적으로 6,000만 원 미만 전기차부터는 보조금 100%(최대 8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테슬라 모델3 같은 경우에도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5,479만 원, 롱 레인지 5,990만 원으로 판매가 되고있다.
올 7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EQA 250 모델
또한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된 5,990만 원으로 판매 한다고 벤츠코리아는 밝혔다.
정부에서는 6,000만 원부터 9,000만 원 미만 전기차는 보조금을 40~60%까지 지급하고 있다. 9,000만 원 이상 전기차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이에 각 자동차 브랜드사별로 보조금에 맞춰 가격 책정을 하고 있다.
다음달 7월에 국내에 출시되는 메르세데스 벤츠 EQA 250는 서울시 거주자에 한해, 국고 보조금 800만 원과 함께 서울시 보조금 4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4,70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SUV 중에서 제일 저렴한 모델이 5,300만 원대다. 구매 계획이 있다면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EQA 250는 66.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지능형 열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1회 충전하면 약 300km~400km까지 주행을 할 수 있다. 최고출력 140kw 최대토크 375Nm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사용하고 있어 주행이 편하다. 외부, 실내 디자인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잘 살렸다. 미래지향적 디자인은 사전예약 구매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형 세그먼트 최초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와 공기 청정 패키지 등. 다양한 편의, 안전 옵션들이 추가됐다. 불편함이 거의 없어 만족스러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자동차 리스,렌트 전문기업 리렌모터스 이태상 대표는 “현재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 EQA 250 판매량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며 "자동차 리스,렌탈이 대중화가 된 요즘 법인은 물론 개인까지 리스,렌탈 이용자가 많이 늘었다. 단기간 내에 저렴한 가격의 좋은 조건으로 원하는 자동차를 받아볼 수 있어 전기자동차도 리스나 렌트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의 한가지 방법이다.” 라고 조언했다.
지정훈 자동차전문기자 jgroup1993@hkprosum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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