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충남 서산시 독곶상가번영회와 식품 안전 위한 MOU 체결
음식점 운영하며 주변 회사에 도시락 납품하는 상인들… 위생 집중 관리
“우리가 만든 음식을 모든 분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화이트세스코를 도입했어요.” 충남 서산시 대산 독곳리 독곶상가번영회 소식이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있는 독곶상가번영회와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요식업을 운영하는 지역 상인들이 ‘깨끗한 맛집 동네를 만들겠다’는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추진됐다.
독곶상가번영회는 서산시 대산읍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상인들의 모임으로 △거부식당 △뚱이네한식 △명동찌개 △모모김밥 △서문해장국 △정자골푸드 △진이네한식뷔페 △집밥푸드 △33양꼬치 등 30여곳이다.
이들 음식점은 주변에 대형 산업체, 생산 공장들이 대거 포진해 일반 식당을 운영하면서 근로자들을 위한 점심·저녁 도시락 납품을 병행하는 게 특징이다.
세스코는 이들이 지역 내 ‘위생 청결 우수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해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조리 뒤 보관 과정 때문에 식중독에 취약할 수 있는 도시락 위생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 담당자는 “음식의 원재료가 음식으로 조리돼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가이드할 것”이라며 “독곶상가번영회와 함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이 깨끗한 맛집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독곶상가번영회 엄화정 회장은 “모든 고객이 우리가 만든 음식을 식당에서나, 근무지에서나 믿고 먹을 수 있도록 깨끗한 조리 환경을 갖추겠다”며 “우리 동네가 차별화한 지역 맛집 상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스코는 글로벌 No.1 종합환경 위생기업이다. 40년 역사와 첨단 과학 기술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해충 안전, 식품 안전, 공기 질 안전 등 생활환경 위생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정구 기자 deskj@hkprosum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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